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하늘교육 시작한 맘입니다.
하늘교육시작하기 전에는 외동딸인데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 하는 고민에 학원도 가고 공부방도 가고 하면서 여기저기 가 봤는데 만족스러운 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니는데도 바꾸고 수업 재미있는지 애한테 물어보기도 했는데, 애는 괜찮은지 잘 모르겠다는 말만 하더라고요. 문제지 확인해보면 안 풀고 넘어간 데가 많더라구요. 이대로 괜찮은가 하던 차에 주변분들 추천으로 하늘교육을 시작하게 됐어요.
하늘교육 시작하고부터는 맨날 잘 모르겠다고 하던 애가 수학이 쉽다고 하더라고요. 가끔가다가 물어봐도 신나서 설명해주고요. 이제 시작한지 1년 다되어 가는데도 변해가는 게 확실히 보여요. 수학 공부하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애가 정말 좋아하는 모습 보면 항상 뿌듯해요.
처음에는 수학만 생각하고 수업을 들었는데, 애가 자신감도 붙고 공부하는데 재미도 들이는 것 같아서 지금 공부시켜야겠다 싶어서 다른 과목도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몇 달 전부터는 SEG 국어로 독해능력과 어휘력도 키우고 있어요. SEG 국어 하기 전에도 책 읽는걸 습관들이고 싶어서 집에 위인전부터 이것저것 책도 사 놨었는데 읽는 습관이 잘 안 들어서 읽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국어 수업시작하고부터는 애가 책 읽는 재미가 들었는지 시간 날 때마다 집에 있는 책들을 한 권, 두 권 읽기 시작하네요. 그런 모습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너무 이쁘네요.
하늘교육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