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우리 아이.
수학 연산학습지 경험조차 없이 집에서 연산문제집과 기본서 1권만으로 공부하던 아이였다.
4학년 때부터 부쩍 어려워진 교과내용으로 인해 아이가 수학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친구들과 학업능력 차이도 나기 시작했다.
4학년말쯤 다급히 수학학원과 학습지를 알아보던 중 1:1 수학교육이라는 하늘교육을 알게 되었다.
1:1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아이의 수준에 맞추어 하늘교육 수학교과 과정인 MEX교재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교재로 꼼꼼히 보충해 주시며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시간도, 횟수도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했다.
친구들과 진도가 차이나고 있던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시스템이었다.
첫 수업 후 우리 아이에게 모자란 부분에 필요한 책도 추천해 주시고 1:1 수업이니 우리 아이 상황에 맞게 진도도 조절해 가며 기본 - 응용 - 심화과정수업을 하며 진도를 쭉쭉 나가게 되었다.
학교수업 외 수학교육을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더 잘하고 있다.
MEX 교재는 타 문제집들과 다른 성격의 사고를 요하는 문제들이 많아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또 MEX 교재의 어려운 심화문제를 풀다보니 아이 스스로 수학에 자신감을 가지는 것 같았다.
학원 시스템에 맞추어 공부를 시키는 게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 맞추어 공부를 하는 방식이고 교재의 수준 또한 높다보니 우리 아이 맞춤교육으로 하늘교육 프로그램이 딱인듯 하다